세라젬,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
입력 2021.04.12 14:13
수정 2021.04.12 14:14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2021년까지 'KPGA 공식 스폰서'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MASTER V4)', 휴식가전 '파우제(PAUSE)', 청정가전 '세라봇(CERAVOT)'이‘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이 제품들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라젬은 한국 프로골프 산업 지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많은 골프인이 사랑하는 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KPGA 협약을 비롯해 세라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