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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대세들 만났다”…브레이브걸스·임영웅, 대기실서 무슨 일이?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4.10 16:08 수정 2021.04.10 16:08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MBC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대기실에서 임영웅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역주행좌’ 브레이브걸스와 ‘트로트좌’ 임영웅은 하이 텐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임영웅은 “음악만 들어도 자동으로 춤을 추게 된다”라며 수준급 ‘롤린’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무아지경 춤사위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남다른 리액션으로 보답했다.


여기에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임영웅의 전매특허 개인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브레이브걸스는 임영웅의 절친과 깜짝 전화통화도 했다. 군 복무 시절부터 브레이브걸스의 팬이었다는 임영웅의 절친의 정체도 관심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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