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지법-공중부양?’ 허경영 숨겨진 비술 공개
입력 2008.0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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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한 허경영 총재가 자신의 비술을 공개한다.
경제공화당의 허 총재는 15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신상정보유출사건>에 전격 출연,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능력(?)을 소개했다.
그는 단 2초 만에 눈빛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과 저 멀리 살고 있는 외계인들과의 교신, 축지법과 공중부양 등 신비한 능력들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허경영 미니홈피를 방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물론 그가 방송에서 보여줄 능력들의 진위여부는 판명되지 않았지만 15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허경영 축지법’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그동안 의혹을 자아냈던 장국진 문학 박사와의 관계, 부시 미 대통령 당선파티에 참석해 함께 찍은 사진 등 관련 증거물에 대한 진실 역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허경영 총재는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신혼부부 1억 원 무상지급’,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70만원씩 건국수당 지급’, ‘국회의원, 사회지도층 3000여명 부패책임으로 강제퇴출’ 등의 공약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IQ가 430이라 밝히기도 했으며, 당시 ‘허경영 어록’까지 탄생하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