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싱디바, 봄날 감성 담은 '글로우업' 컬렉션 출시
입력 2021.03.10 14:02
수정 2021.03.10 14:03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봄 햇살을 가득 담은 감성 네일 시리즈 '글로우업(Glow Up)'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글로우업 컬렉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다가오는 봄의 화사함을 손 끝에 연출할 수 있는 2021년 봄 시즌 제품들로 구성됐다.
핑크부터 코랄, 민트, 라벤더까지 다양한 파스텔 컬러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쉐입 보유로 1초 연장 네일로 불리는 네일팁 형태의 매직프레스와 초밀착 아트 스트립인 글로스까지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데싱디바는 이번 글로우업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수지의 새로운 키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데싱디바 마케팅 관계자는 "따뜻하고 화사한 계절인 봄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셀프 네일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냈으면 하는 취지에서 다양한 봄 감성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를 보유한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서 전 세계 80여개의 살롱 운영 노하우와 데싱디바만의 기술력을 담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