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일본어 빼고 4개국어로 새해 인사
입력 2021.02.12 16:05
수정 2021.02.12 16:05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순서로 글 남겨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세계 각국 언어로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국어를 시작으로 중국어·베트남어·영어 순으로 인사를 전했으며 일본어는 제외됐다.
문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메시지에서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