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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설 명절 맞아 쪽방촌에 선물 꾸러미 전달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입력 2021.02.10 14:57
수정 2021.02.10 14:57

기업은행 직원들이 10일 서울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 앞에서 상담소 직원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돈의동 쪽방촌 거주민 500여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선물은 겨울철 방한용품,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은 자제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따뜻함을 나누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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