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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새로운 주거 트렌드 ‘드림하우스’ 부산서 공개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12.10 13:15
수정 2020.12.10 13:17

드림하우스 유니트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부산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담은 ‘드림하우스’를 공개한다.


대림산업은 10일 부산에서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의 첫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인 ‘드포엠 가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다음해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에는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주거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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