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고준 칼로 찌른 이유 공개
입력 2020.12.03 21:30
수정 2020.12.0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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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의 바람둥이 남편 고준의 옆구리에 칼을 꽂는 아내 조여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3일 공개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의 엔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슴푸레 열린 문틈으로 우성의 수상한 행동을 관찰하는 여주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혼이 나간 듯 멀뚱히 선 우성이 이내 여주의 칼을 맞고 고통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있다.
2일 방송된 '바람피면 죽는다' 첫 회 엔딩에서는 사생활을 완벽하게 정리했다고 자신한 우성이 집에 돌아오자마자 여주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우성은 전 국민이 아는 '국민 남편'이지만, 그의 실체는 월수, 화목으로 정해 하루라도 바람을 피우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상습 바람둥이'였다.
그는 범죄 소설가이면서 예리하고 철두철미한 아내 여주에게 외도 사실을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면서도 계속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첫 회 엔딩에서는 우성이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하는 여주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며 “여주가 우성을 칼로 찌른 진짜 이유는 오늘 방송될 2회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본 방송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