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천 야생조류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20.11.26 19:45
수정 2020.11.26 19:45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충남 논산시 논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3~5일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질병관리원은 지침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 안쪽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 상태다.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충남 논산시 논산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3~5일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질병관리원은 지침에 따라 검출 지점 반경 10㎞ 안쪽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