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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장진 감독 연극 '얼음'으로 무대 복귀…드라마·예능·연극까지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1.05 09:47 수정 2020.11.05 09:48

ⓒ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연극 '얼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선호가 2021년 1월에 개막하는 연극 '얼음'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 출연 이후 1년 여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얼음'은 독특한 구성의 2인극으로, 잔인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여덞 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다. 2016년 초연 당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았다.


김선호는 '얼음'에서 거칠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2역을 맡았다. '얼음'은 2021년 1월 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편 김선호는 현재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과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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