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세균 실장, ‘항공의 날’ 석탑산업훈장 수상
입력 2020.11.02 12:19
수정 2020.11.02 12:19
산업 발전 및 노선 확장, LCC 사업정착 기여 공로 인정
민병철 김포정비팀장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은 김세균 운송지원실장이 ‘제 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 40회 항공의 날’ 기념식은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해 지난달 30일 열렸다.
김 실장은 항공기 안전, 정시운항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차단, 항공운송부문 표준 정립 및 품질향상 등 항공산업 발전 및 항공노선 확장에 기여하고 저비용항공(LCC) 사업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민병철 김포정비팀장이 정비사로서 안전운항을 위한 항공기 정비분야에 공헌하고 후배 육성 및 항공기 정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