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 우승 경품 스포츠 칸 전달
입력 2020.10.30 10:20
수정 2020.10.30 10:32
독보적 험로주파능력 갖춘 다이내믹 에디션으로 무한 '언택트 레저' 가능
쌍용자동차는 언택트로 진행한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 우승 경품 전달식을 갖고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품 전달식은 지난 29일 쌍용자동차 용인 기흥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낚시 전문 BJ(1인 미디어진행자)로 활동 중인 최태하 씨가 2마리 합계 86.8cm 조과를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
최 씨는 우승 소감으로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이 넘치는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고 더욱 즐겁게 출조 현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껏 장비를 싣고 데크에 앉아 낚싯대를 드리울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는 언택트 시대 ‘짜릿한 일상을 낚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한 달여 기간 동안 진행됐다.
우승 상품으로 전달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오리지널 모델보다 확장된 데크에 낚시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적재공간이 확보돼 있다. 아울러 주행질감과 험로주파능력이 향상된 다이내믹 에디션 전용 서스펜션과 활용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편의사양 및 스타일링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2’ 제작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언택트 레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통해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