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요구한 마트 직원 목 조른 40대男 검거
입력 2020.10.29 16:45
수정 2020.10.29 16:46

마스크를 써 달라는 마트 직원을 목 조른 뒤 도망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청원경찰서는 A(47)씨를 검거해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 청원구 한 마트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직원의 목을 조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