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프리미엄 모현 이지움, 모델하우스 성황리 오픈
입력 2020.10.19 11:20
수정 2020.10.19 11:20
27일 특별공급 이후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 진행
11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17~19일 계약체결
익산 모현이지움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오픈했다. 모현이지움은 익산 모현동 660-5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의 동으로 총 207 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익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모현동 중심에 들어서는 모현이지움은 오는 2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모현이지움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전북 시공능력 평가 1위를 차지한 계성건설(주)에서 시공을 맡았다. 관계자는 “모현이지움은 모현동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존재하지 않아 골든뷰를 누를 수 있다”며 “단지의 바닥 높이를 4m 이상 높인 쾌적한 환경의 데크형 지하주차장으로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다이닝 공간은 일자형으로 배치, 가변형 구조를 통해 시원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관과 주방, 대형 펜트리장,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 넓은 수납공간을 함께 갖추고 있다.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홈 IOT 시스템을 적용, 음성 인식을 통해 가전기기와 홈 IOT, AI 플랫폼 등을 자동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을 활용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세대 카드를 소지한 경우 지하 공동현관의 자동개방이 가능하며, 자동 엘리베이터 콜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으로 이리모현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갖췄다. 영만초, 이리남중, 전북제일고, 이리고 등 초·중·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자녀의 교육 환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현이지움 관계자는 “해당 모델은 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 구성되어 있다”며 “편리한 교통과 입지 등을 고려했을 때 이후 진행될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