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페이북 통해 월 1000원대 미니암보험 단독 출시
입력 2020.10.07 08:41
수정 2020.10.07 08:45
암진단비·수술비·입원비 필수담보 보장…24시간 가입 가능
해빗팩토리·마이뱅크 등과 제휴해 맞춤형 보험 서비스 제공
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미니암보험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암보험은 BC카드 페이북 내 금융 카테고리에서 가입할 수 있다.월 보험료 1000원대(30세 남성 기준 월1298원)로 암 진단비 1000만원 뿐 아니라 암수술비, 암입원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필수 담보를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BC카드는 이와함께 유수의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페이북을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비교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보험비교 전문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와 제휴해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탑재했다.대표적인 암보험,어린이보험,실손보험 뿐만 아니라 태아보험과 반려견보험도 비교할 수 있다.보험료 비교 후 해빗상담원과 전화 등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인 마이뱅크와 제휴해 핵심 보장만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보험 가입 서비스도 탑재했다.운전자,암,해외여행자,그리고 반려견 관련 간편보험 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간편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페이북 금융 카테고리에서 운전자 및 반려견 간편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첫달보험료 전액 캐시백(운전자보험)▲매월 보험료10%할인(반려견보험)혜택을 제공한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상무)은 “BC카드 페이북은 혁신적이고 편리한 결제 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이라며,“고객 모두가 페이북을 통해 보다 진보된 금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