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8일 김종서 한화큐셀 재팬법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한화토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석유화학 계열사인 한화케미칼과 여천NCC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한화큐셀 일본법인장을 맡아왔다. 한화큐셀이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일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수출비중이 70% 이상인 한화토탈에서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 예정이다.
▲1967년생 ▲1985년 대성고등학교 ▲1991년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 ▲여천NCC 영업팀장 ▲한화재팬 영업팀장 ▲한화케미칼 PE사업기획팀장 ▲2011년 2월~ 한화큐셀재팬 법인장 ▲한화토탈 대표이사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