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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에게 닥친 역대급 위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25 21:00 수정 2020.09.25 16:45

ⓒSBS ⓒSBS

‘앨리스’ 주원에게 역대급 위기가 닥친다.


25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9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박진겸과 관련된 충격적인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겸은 어딘지 알 수 없는 장소에 급하게 달려온 것처럼 보인다. 이어 무언가에 집중한 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겪는 인물인 만큼, 좀처럼 표정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 박진겸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위급한 상황에 생겼음을, 그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쓰러진 박진겸이다. 박진겸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정신을 잃은 채 바닥에 쓰러진 것. 박진겸의 팔에서는 붉은 피가 흐르고 있어 더욱 불안감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8회 엔딩 역시 박진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는 충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제작진은 “25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박진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박진겸이 몇 번이고 위기에 처한다. 주원은 강력한 집중력은 물론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이 같은 박진겸의 상황을 에너지틱하게 담아냈다. 주원이라는 배우가 가진 저력이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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