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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상임위 소집…'北 피살 연평도 공무원' 대응 논의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0.09.24 11:17 수정 2020.09.24 11:18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 개최…靑 사태 파악 중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청와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청와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청와대가 24일 낮 12시 북한의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회의를 개최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의 북한 피격 사건과 관련,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개최됐지만,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시간을 당겨 개최된다.


한편 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었고, 사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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