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입력 2020.09.16 09:29
수정 2020.09.16 09:29
셀트리온헬스케어와 305억원 규모 램시마IV·램시마SC 공급계약

셀트리온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69%) 상승한 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200원(2.21%) 오른 10만1900원에 거래중이다.
셀트리온은 전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인 램시마IV와 램시마SC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5억211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2.7%에 해당하는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