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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행위’ 윤영삼,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9.03 15:39 수정 2020.09.03 15:39

소속팀 키움에는 엄중경고

윤영삼. ⓒ 뉴시스 윤영삼. ⓒ 뉴시스

성희롱 문제를 일으켜 논란을 빚은 윤영삼이 징계를 받았다.


KBO(총재 정운찬)는 3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키움히어로즈 윤영삼의 품위손상행위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는 윤영삼의 성희롱 행위에 대해 KBO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 기타 ⑤항에 의거해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해당 구단에는 선수단 관리∙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엄중경고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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