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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이정현과 격돌 '시간여행, 단서 알아낼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29 13:34 수정 2020.08.29 13:46

주원, 이정현ⓒSBS 주원, 이정현ⓒSBS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주원이 시간여행자 이정현과 치열하게 부딪힌다.


29일 ‘앨리스’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시간여행자와 마주하게 된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주원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겸은 정체불명의 남자 양홍섭(이정현 분)과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드라마 인물소개에 따르면 양홍섭은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형에게 복수를 꿈꾸며 시간여행을 온 남자다.


다른 사진에서는 빅진겸이 양홍섭을 단숨에 제압한 모습으로 긴장감이 묻어난다. 앞서 ‘앨리스’ 1회 엔딩에서 의미불명 사건마다 등장하는 드론을 발견한 박진겸이 시간여행자와 만나 어떤 단서를 알아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 선천적 무감정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주원은 물론 소름 돋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표적인 씬스틸러에 등극한 이정현이 숨 막히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두 배우는 강렬한 액션 장면까지 소화했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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