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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신공항, 2028년 의성·군위에 문 연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8.28 18:54
수정 2020.08.28 18:55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건설돼 2028년 개항할 전망이다.ⓒ국방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건설돼 2028년 개항할 전망이다.


2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후 정경두 장관 주재로 '제7회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관련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후보지로 유치 신청한 '의성 비안·군위 소보지역'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의결했다.


이날 부지 확정으로 통합신공항 사업도 비로소 본격 속도를 낼 전망이다. 통합신공항은 현재의 군 및 민간 공항으로 이용되고 있는 대구공항을 15.3㎢(약 463만평) 규모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이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국가 예산 투입이 아닌 특별법에 규정된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구시가 새 부지에 군 공항을 지어 국방부에 기부하고, 옛 공항터는 국방부로부터 넘겨 받아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10월 구체적인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어 내년 말 기부 대 양여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22~2023년 기본·실시설계, 2024년부터 시설공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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