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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자연 속에서 뽐내는 살림+코창력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08.14 22:00 수정 2020.08.14 10:06

곽도원ⓒMBC 곽도원ⓒMBC

배우 곽도원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숲 속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곽도원은 20여 년차 자취 경험을 통한 능숙한 살림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도원은 한적한 마당에서 익숙한 듯 빨래를 걷다 박자에 맞춰 수건을 터는가 하면, 각에 맞춰 빨래를 개며 살림꾼의 모습을 뽐낸다.


또한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집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곽도원은 간드러진 강약 조절과 공기 반, 소리 반의 친근한 코창력까지 뽐내며 음악에 취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곽도원은 예초기를 빌리기 위해 이웃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발라드 곡을 선곡해 묵음 처리와 애절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진 3단 고음 창법을 선보인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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