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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싹쓰리, 청량감 넘치는 무대…가요계 싹쓸이 예고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25 17:12 수정 2020.07.25 17:17

싹쓰리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싹쓰리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신인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데뷔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싹쓰리는 커버곡 '여름 안에서'와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뉴트로 감성이 가득한 의상과 청량감 넘치는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끼리 친한 덕에 무대 위 케미도 자연스러웠다.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90년대의 감수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곡이다. 이상순이 작곡했으며 작사에는 린다G와 지코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1위는 블랙핑크의 ' 하우 유 라이크 댓'이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싹쓰리 린다G(이효리)는 "블랙핑크 축하한다"며 "이렇게 멋있는 무대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후배들과 한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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