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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 스크린으로 부활…다큐 '노회찬, 6411' 제작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22 13:18
수정 2020.07.22 13:18

ⓒ노회찬재단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명필름은 노회찬재단과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노회찬 전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을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출은 '미스터 컴퍼니', '제주노트' 등을 만든 민환기 감독이 책임진다.


노회찬재단은 지난 18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노회찬,6411' 제작비 후원과 노회찬 의원의 영상과 사진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제작비 후원은 티저 영상과 노회찬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영상과 사진 기증은 노회찬재단 홈페이지와 구글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노회찬,6411'은 타계 3주기를 맞는 2021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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