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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 최고의 1분 기록한 '결정적 장면'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7.11 11:36 수정 2020.07.11 11:37

'편스토랑' 장민호 방송캡처 '편스토랑' 장민호 방송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기준 시청률 4.8%(1부), 6.1%(2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편셰프 장민호가 첫 등장했다. 장민호는 '요알못'에서 벗어나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장민호는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명란을 활용해 ‘명란애호박비빔밥’, ‘명란곰탕라면’을 만들고 ‘배추겉절이’까지 뚝딱 만들어 혼밥상을 차려냈다.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혼밥상이었다.


요리에 먹방까지 시원하게 보여준 그는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메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절친한 영탁과 이찬원이 댓글로 깜짝 등장했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인 만큼 댓글로도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 7.6%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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