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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맛집’을 알고 있다”…‘T맵 미식로드’ 출시

  • [데일리안] 입력 2020.07.05 09:00
  • 수정 2020.07.03 17:52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1800만이 쓰는 ‘T맵’ 빅데이터 분석

“손님 발길 끊이지 않는 맛집 추천”

SK텔레콤 ‘맛집’ 추천 서비스 ‘T맵 미식로드’를 이용하는 모습.SK텔레콤 ‘맛집’ 추천 서비스 ‘T맵 미식로드’를 이용하는 모습.

SK텔레콤은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 고객의 식문화 소비 편의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기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가장 큰 특징은 5년간 쌓인 18억개의 T맵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을 추천한다는 것이다. 연간 1800만명이 사용하는 T맵에는 방대한 양의 음식점 방문 데이터가 쌓인다. T맵 미식로드는 고객에게 리뷰나 별점이 아닌 실제 방문 데이터를 분석해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한다


특히 ▲지역 ▲성별 ▲나이 ▲동행자 등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인기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한편, 어린이 혹은 부모님과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동행자로 아이를 설정하면 ▲어린이집 ▲키즈카페 ▲초등학교 등 아이 관련 장소 검색 이력이 많은 T맵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한 맛집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다.


T맵 미식로드가 제공하는 음식점 상세 정보에서 시간대별 방문자 수를 확인, 바쁜 시간을 피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서비스는 이용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은 “국내 최대 모빌리티 플렛폼 T맵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앞으로도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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