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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사옥서 코로나19 의심자 발생…팀 재택근무 전환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7.01 11:41 수정 2020.07.01 11:42

확진자와 접촉해 1일 검사 받아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KT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KT

서울 광화문 KT 이스트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 관련 팀이 긴급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1일 KT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내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원 A씨는 전날 늦은 오후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오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T는 A씨 관련 팀원 및 접촉 직원에 대해 바로 재택근무로 전환 조치했다.


KT 관계자는 “직원 중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확인돼 관련 팀 등 접촉한 직원들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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