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샷] 김해리 치어리더, 캠핑장에서 뽐낸 핫팬츠 매력
입력 2020.06.27 11:45
수정 2020.06.27 11:49
김해리 치어리더가 남성지 맥심(MAXIM) 7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치어리더 김해리는 현재 2년차 치어리더로 KIA 타이거즈 등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화보는 '여자 친구와의 여름 캠핑'을 콘셉트로 숲이 울창한 캠프장에서 진행됐다.
첫 화보 촬영임에도 김해리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카메라 앞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크롭탑, 핫팬츠, 원피스 등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김해리는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번 촬영을 담당한 맥심 성문경 에디터는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 비율, 특히 긴 팔과 다리, 가는 허리가 사진에 우아하게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리는 치어리더가 된 계기에 대해 "그룹 해체 후 우울증이 심했는데, 경기장에 놀러 가서 본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짜릿하고 신선했다"며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오디션에 참가했고 당당하게 합격했다"고 전했다.
김해리는 오는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