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첫 미니앨범 ‘마리아’로 보여줄 또 다른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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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화사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마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사는 강렬한 붉은 빛의 조명 아래서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우아한 드레스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화사의 치명적인 눈빛이 섹시미를 자아냈다.

앞서 화사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인트로 ‘노바디 엘즈’(Nobody else)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인터뷰 프리뷰,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이끌었다.

소속사는 “타이틀곡인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그의 또 다른 자아 ‘마리아’로 분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은 물론, 앨범에 대한 진정성을 더했다”고 귀띔했다.

그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가요계 트렌드를 이끌어온 만큼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다.

화사 첫 미니앨범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