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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모바일 앱 이용 편의성 향상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0.06.22 09:41 수정 2020.06.22 09:41

기내식∙사전좌석∙여행자보험 등 부가서비스 신청 한번에...UI∙UX도 개선

제주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개 이미지.ⓒ제주항공 제주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개 이미지.ⓒ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은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선을 통해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사용자 환경(UI∙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X∙User Experience)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


우선 기본 컬러를 기존 오렌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모바일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으며 메인화면 하단에 홈·예매·모바일탑승권·부가서비스·나의 예약 등 주요메뉴를 고정해 예매부터 탑승까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예매 완료 후 사전좌석 및 추가 수하물 구매, 기내식 주문, 면세품 예약, 여행자보험 신청 등 부가서비스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했으며 메인화면에서 바로가기 해시태그를 통해 개인 맞춤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여행시 항공권 구매 및 탑승수속 등 모바일 앱 이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사용자 입장에서 더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앱 개선은 안드로이드 앱에 우선 적용됐으며 IOS 앱에도 추후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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