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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로또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청약 경쟁률 114대 1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입력 2020.06.09 08:14 수정 2020.06.09 08:14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조감도. ⓒ롯데건설

최소 5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서울 서초구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 1순위 청약에 1만1200명이 몰렸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는 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98가구 모집에 총 1만1205명이 신청해 평균 11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 전용 107.97㎡가 574.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 동, 총 330가구 규모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4849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신반포팰리스’는 전용 84㎡가 최근 22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이 아파트는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강남 로또’로 불리고 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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