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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결혼’ 이연희 “조심스러운 시기, 간소한 예식 치를 것”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6.02 09:04 수정 2020.06.02 09:05

ⓒ뉴시스 ⓒ뉴시스

배우 이연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연희는 2일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예식 형태로 치러지며 예식은 비공개 진행된다.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달 15일 팬클럽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고 새 출발을 맞이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연희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연희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새 출발을 앞둔 이연희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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