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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류현경·염혜란 '아이' 주연…"따뜻한 이야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5.25 09:25 수정 2020.05.25 09:26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롯데엔터테인먼트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향기, 류현경, 염혜란이 영화 '아이'의 주연으로 나섰다.


25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는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 종료 청년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날 크랭크인했다.


김향기는 '아이'에서 보호 종료 청년으로 아동학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 아영 역을 맡았다. 류현경은 6개월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영채 역, 염혜란은 영채의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동료 미자 역을 맡았다.


연출은 '동구 밖', '기형아' 등 단편영화를 쓴 김현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2021년 개봉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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