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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청률 13% 돌파…자체 최고 또 경신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5.22 09:56 수정 2020.05.22 09:56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평균 13%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1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3.1%, 최고 14.3%를 기록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12.701%)을 다시 한 번 깨며 종영을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2막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접어든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새로운 도전과 선택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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