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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필, 6년 연속 로션·밀크 타입 부문 브랜드 점유율 1위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입력 2020.05.20 17:48 수정 2020.05.20 17:48

세타필은 로션·밀크 타입 제품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타필 세타필은 로션·밀크 타입 제품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세타필

세타필은 국내에서 로션·밀크 타입 제품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칸타 월드패널 디비전이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세타필은 해당 부문에서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1위 자리를 지켰다.


세타필의 로션·밀크 타입 제품은 얼굴과 전신에 바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하이드레이팅 로션이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바르는 가벼우면서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타필만의 보습 테크놀로지인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효과적인 보습 솔루션을 제시한다.


갈더마코리아 르네 위퍼리치 대표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세타필의 보습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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