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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운영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4.21 11:00 수정 2020.04.21 09:32

“차세대 홈뷰티 핵심기술 연구개발 가속도”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위촉식을 가진 뒤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위촉식을 가진 뒤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는 뷰티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피부과학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박형세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박 교수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LG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자문단은 이달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LG전자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산하 단체인 ‘피부의료기기연구회’에 소속된 교수와 전문의로 6명의 자문단을 꾸려 전문성을 확보했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피부과 자문단의 전공분야를 세분화하고 규모를 확대했다.


자문단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의견을 제공한다. LG 프라엘 신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선행 검증에도 참여한다. LG전자 홈뷰티기기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 트렌드를 소개하는 정기 세미나도 진행한다.


박형세 부사장은 “자체 연구개발에 외부 전문 역량을 더해 LG 프라엘만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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