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OCUS] 전효성, 밀라 요보비치 연상케 하는 '여전사' 변신
입력 2020.03.25 09:59
수정 2020.03.25 09:59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영상 하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이 비타민이 든 총으로 좀비들을 해독시킨다는 내용의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효성은 강렬한 '여전사' 콘셉트를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마치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를 연상케 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전효성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