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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협, '빅바이어 화상 상담회' 대폭 확대 개최

  • [데일리안] 입력 2020.03.25 11:00
  • 수정 2020.03.25 08:57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열화상카메라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가 자사의 김스낵을 중국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모습.ⓒ무역협회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가 자사의 김스낵을 중국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모습.ⓒ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제2차 KITA 빅바이어클럽 연계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KITA 빅바이어클럽 뿐 아니라, 무역협회의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에 등록된 185만개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와 해외지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 바이어가 29개사로 대폭 늘어났다. 국내에서는 35개사가 참가했다.


무역협회는 온라인 화상 상담회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인과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개인별 체온 측정을 거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곳곳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했다.


화상 상담회에 참가한 주요 바이어는 중국 전자상거래 2위 기업 징동닷컴, 중국 3대 유통기업 뱅가드그룹, 베트남 3대 리테일 그룹 사이공코옵, 홍콩 및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유통기업 사사코스메틱, 일본계 백화점으로 말레이시아에 60여 개의 유통매장을 보유한 이온탑발루, 중남미에 2500여 개 가전제품 매장을 운영 중인 그루포 엘렉트라 등이다.


초콜릿 등 간식류를 유통하는 중국 캉청인베스트먼트의 후인쥔 구매 담당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국뿐 아니라 해외 제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과 중국은 서로 긴밀한 경제 파트너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철 무협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현재 미국, 유럽 등 한국의 주요 수출국가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신규 바이어 상담은 물론 기존 바이어와의 협의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화상 상담회, 온라인 세미나 등을 집중적으로 개최해 수출업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의 화상 상담회는 2주마다 개최하는 시리즈 행사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오프라인 마케팅 사업이 정상화될 때까지 중단 없이 개최될 예정이다. 상담회 참가 기업에게는 통역을 무료 지원하며 상담 성과가 기대되는 기업에게는 샘플제품 해외발송 비용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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