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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이재경 전 두산 부회장 사외이사 선임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입력 2020.03.13 15:59 수정 2020.03.13 15:59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13일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뒤 이재경 전 두산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다. 이사의 보수총액은 올해 65억원으로 승인됐다.


이날 금호석화는 결산 배당으로 주당 최대주주에게 1350원, 기타주주에게 15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배당금 총액은 408억7116만9700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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