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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중랑을서 윤상일과 경선…박명재 컷오프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입력 2020.03.07 17:44 수정 2020.03.07 17:44

현재 지역구서 컷오프 된 김재원, 서울 중랑을서 경선

박명재 컷오프…박순자·박대출 현 지역구 공천 받아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재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7일 현재 지역구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컷오프됐던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서울 중랑을에서 윤상일 전 의원과 경선에 부치기로 정했다.


경북 포항 남·울릉의 박명재 의원이 컷오프 됐으며, 해당 지역구에선 김병욱 전 보좌관과 문충운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이 경선에 나서기로 했다.


박순자(경기 안산단원을),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은 현 지역구에서 그대로 공천을 받았으며,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통합당에 입당한 비례 김삼화 의원은 서울 중랑갑에 단수추천됐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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