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시계,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입점
입력 2020.02.28 17:21
수정 2020.02.28 17:21

원마케팅은 자사가 수입, 유통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시계 ‘베르사체(VERSACE)’ 시계가 지난 20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의 베르사체 매장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베스트셀러 컬렉션 ‘메두사 스터드 아이콘(Medusa Stud Icon) 및 창립 이후 꾸준히 지켜왔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그레카 문양과 메두사 심볼이 반영된 블루, 블랙, 레드 색상의 팔라쪼 엠파이어 그레카(Palazzo Empire Greca)를 포함한 럭셔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2020년 신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원영 원마케팅 대표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명동과 동대문을 아우르는 최적의 입지조건이 마련돼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입점을 통해 관광객과 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타 매장과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의 국제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베르사체시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무역센터점 및
롯데면세점, 신라온라인면세점, 신세계온라인면세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신화 속의 메두사를 브랜드 상징으로 삼으며 1978년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에 의해 탄생된 이탈리아의 패션브랜드, 베르사체는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의류, 시계에 국한되지 않고 홈퍼니싱, 호텔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문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