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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강호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 기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2.26 15:26 수정 2020.02.26 15:26

배우 배수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1억원을 쾌척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배수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1억원을 쾌척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배수지와 강호동이 코로나19와 관련해 1억원을 쾌척했다.


2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수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배수지는 지난 2015년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의 791번째 회원이 왰다.


같은 날 방송인 강호동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강호동은 "아이들이 최우선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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