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 당선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1.14 16:32
수정 2020.01.14 16:32
입력 2020.01.14 16:32
수정 2020.01.14 16:32
제 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중앙회 상임감사가 당선됐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신임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전국 회원조합장 등 141명 가운데 72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신임 중앙회장 임기는 4년이다.
전남 순천 출신인 최 신임 회장은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위원장, 상임감사를 지냈다.
한편, 임기 3년의 상임감사에는 손득종 전 중앙회 경제사업 상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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