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故 설리 향한 애틋한 애도 "사랑해"
입력 2019.10.17 16:28
수정 2019.10.17 16:29
빅토리아가 에프엑스 멤버였던 고 설리와의 과거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오늘 날씨 좋아. 잘 가 잊지 않을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데뷔 초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는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같은 멤버로 활동한 빅토리아는 설리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16일 한국에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