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뉴욕 패션쇼 포착…변함 없는 미모
입력 2019.09.10 09:11
수정 2019.09.10 09:16
배우 송혜교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포착됐다.
지난 8일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은 세련된 아르데코 스타일의 클럽을 재현한 랄프스 클럽(RALPH’S CLUB)에서 2019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쇼에는 배우 송혜교가 참석했다. 송혜교는 랄프 로렌 2019 봄 컬렉션의 흰색 점프슈트를 입었다. 변함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밝은 미소로 매체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보냈다.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결혼 1년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송혜교는 각종 행사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