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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 참가

조인영 기자
입력 2019.09.06 11:46 수정 2019.09.06 11:46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 마련된 특별 전시부스에서 SM상선 직원들이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SM상선 삼성SDS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 마련된 특별 전시부스에서 SM상선 직원들이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SM상선
SM상선은 '첼로(Cello) 테크페어(Tech Fair) 2019'에서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전반에서 주목할만한 기술과 성공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아마존(Amazon) 등 유수의 기업들이 직접 e-커머스 진출 전략 사례를 발표하는 등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에 대해 알렸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와 함께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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