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홈·테이블데코페어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전시
입력 2019.06.27 11:07
수정 2019.06.27 11:12
8가지 타입에 색상·재질 등 디자인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수원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비스포크’는 소비자가 8가지 제품 타입을 선택해 조합이 가능하고 색상·재질 등 나만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가구 디자이너 임성빈의 가구브랜드 '빌라레코드' 를 비롯한 다양한 가구브랜드와 협업해 관람객들이 냉장고와 가구와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