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결혼 5개월 만에 출산
입력 2019.06.13 15:20
수정 2019.06.13 15:20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출산해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8일 결혼했다.
올 초에는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며 혼전임신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출산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혼전임신설은 뒤늦게 사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