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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10년 만에 안방 복귀 "'보좌관' 꼭 하고 싶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6.13 14:55
수정 2019.06.13 15:25
배우 이정재가 JTBC 새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로 10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JTBC

배우 이정재가 JTBC 새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로 10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보좌관'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재는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이 지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좌관' 시나리오를 읽고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면서 "더 늦기 전에 드라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작품을 만나서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예전보다 지금 드라마 현장이 좋아져서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동료들과 호흡이 잘 맞아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 중이다. 흥행, 시청률 등 수치는 중요하지만 이 부분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최대한 즐겁게 작업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정재, 신민아 주연의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이다.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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